3월 10일(수) 12:00 Xbox 시리즈 X / S 추가판매

점심도 포기하고 오픈마켓 앱 로그인 체크와 배송 지수정 등 11시부터 준비했건만 옥션은 1,000명 넘게 대기자가 있고, 11번가는 첫 화면부터 Sold Out으로 표기되어 있어 이게 판매가 된 건지, 이전 판매 페이지가 갱신이 안된 건지 알 수가 없고, 쿠팡은 판매 종료. SK 텔레콤 올 액세스는 시리즈 X는 판매 종료, S는 남아 있었지만 난 관심 없고...

 

이걸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 들인 지 매장에 있는 전문 판매업자들인지 알 수가 없다. 10분남짓 지난 시간에는 판매가 모두 종료되었는데 도대체 제고를 몇 대를 풀었는지 감이 안 잡힌다. 

 

마켓별 10대 정도 풀린 건 아니겠지.. 아닐 거야 설마... 오프라인 판매도 한다는데 평일 점심 12:00 시에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네. 

 

더 씁쓸 한건 당* 마켓에 10만 원 정도가 더 붙어서 카톡 오듯이 매물이 올라온다. 오늘 매장에서 사 왔다. 어떤 사람은 배송 진행상황까지 캡처해 올린다. 598,000원이 정가인데 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가격을 더 많이 봐서 정가가 얼마였는지 가물가물 했다. 

 

그래픽카드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고 이제 콘솔도 제 가격에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. 이제 콘솔은 분양권.

 

게임 패스 연장해서  Xbox one X로 좀 더 버텨보자.